서막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양강을 이루는 가운데, 3위를 놓고 아우디, 테슬라, 볼보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각 브랜드 간의 격차가 미미하게 좁혀지고 있어, 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위기와 테슬라의 약진


아우디는 3년째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1분기 이후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모델Y의 국내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9위에서 하반기에는 4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3달 동안 1만89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델Y의 주도와 꾸준한 볼보
테슬라의 상승세 배경 중 하나는 모델Y의 큰 인기입니다. 테슬라는 9월부터 중국산 모델Y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약 2000만원 낮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델Y는 올해 수입차 신차등록순위에서 1위 벤츠 E클래스, 2위 BMW 5시리즈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볼보는 꾸준한 판매량으로 아우디를 앞지르며 자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판매량과 인기 모델
아우디의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A6로, 전체 판매량 중 4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모델Y가 전체 판매량의 84.8%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볼보는 XC60가 전체 판매량의 33.9%를 기록하며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와 최종 예측
12월의 성적이 판가름 날 전망이며, 테슬라와 볼보의 최종 순위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모델Y의 돌풍으로 테슬라가 3위 자리를 빼앗을지, 볼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지, 아우디는 3위 수성을 노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1위 자리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BMW와 벤츠의 대결 속에서 어떤 브랜드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